전 사진 찍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해요!!

 

 

모닝에는 떠오르고 있는 해님을 바라…보고
늦은 저녁에는 지는 해를 바라…보고
매~일 이런…! 반복중~~
아아^^ 근데 전 햇살을… 보는걸 참 좋아해요.


그냥~ 은은히 비춰준다면 정말 좋고
하하… 이럴줄 알았으면은 식물로… 태어난다고해도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 느낌~~


진짜 광합성하고…

지내는거랍니다. 뭐!!
태양을 바라봐도 눈이 부시지 않는
선글라스? 같은 것을 질러야지~~



사랑과 애정이 가득 담긴 저의 카메라.
전 사진 찍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내 사진기를 들고 와서 바깥으로 나간답니다.


찰칵! 하고 찍는 재미가
정말 좋네요. 좋죠.
아! 사진을 찍는 얘길 해보니까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진기에 대해서
말을 해볼까 해요^^

하하.



제 앞에 있는 이 사진긴 진짜 오래되었어요.
바이트를 정말 열심히 한 다음
첫번째로 지른 저의 처음… 물건이죠.


그래서 진짜 오래된 기종인데도 불구하고
애정과 사랑으로 현재까지 가지고 다녀요^^



더욱 특별한 건… 동생이 얼마 안되는 돈을 주면서
사는데 꼭 보태라며 고사리 같은 작은 두 손으로
얼마 되지도 않는 적은 용돈을


저에게 건내준 소소한 추억이 담겨져있는
그런… 물건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동생도 가끔
들고 나가보면서 사용하는 물건이 되었죠.



정말 고생하며 번 거라…
진짜 애정과 사랑이 가득한데
그런… 나 자신을 보면서 넌 카메라랑
사귀는 거야!!!! 라고 말을 하니까


그땐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하하. ^ㅁ^ 매~일 대~충 넘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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