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의 장점 때문에 후회가 없네요!!

 

우리 집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불을 사용했는데
어저께 드디어 침대를 들여오게 되었답니다.
우선 침대가 어색해서 저녁에 살짝 불편하긴 해도
그렇다고 해도 좋은 점이 많네요.

 


침대의 장점이라고 하면 일단은
주변 온도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
바닥이 차건 따듯하건 침대는 쫌만 있으면은

 포근해지니 정말이지 좋은 거 같군요.


그래서! 저녁에 보일러를 약하게 틀거나
켜기 애매한 가을은 진짜로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침대 짱! 침대의 장점에 기뻐해하는 저>ㅁ<
그리~고 침대의 장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바로 되게 푹신푹신 하다는 것도
진짜로 좋네요.
그 푹신푹신함에 익숙해지지 못하는바람에 쫌 힘들었지만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침대에서 살고 싶을 정도까지 침대가 정말 좋더라고요.


단점을 다 잊을 정도의 장점이 많아가지고
침대를 잘 샀다고 생각했지요.

 만족스러워요.
어서 몸이 적응해서 이젠 진짜

내 침대처럼 편했으면 좋겠네요.
하하.

침대로 고심 많~이 했는데
정말이지 잘 산 거 같아서 맘이 풍족합니다.
침대 최고- 전 지금부터 침대 팬이랍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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