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다는 건 항상 기분이 좋지요 !!

새롭다는 건 항상 기분이 좋지요 !!

 

 사람은 매일을 살아갈
새로움을 위한 어제...
어제는 다음날을 위한 발판이에요.
또 내일은 미래를 향한 희망이라고 돌이켜봅니다.

행운은 스스로가 행운이라고 믿는 인간에게만 온다고 하니
역시 긍정적인 그런생각이 짱이겠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다고 하는데… ^^
아자아자 힘내시고 스마일 하면서
기분 전환으로 제 얘기를 한번만 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진짜 더러웠던 내 신발이여 안녕 잘 있어^^…!

이제 정말…!!
더럽고 더러워진 나의 신발을 빨았죠.
진짜진짜 흙탕물이 펑펑 나오는데
아… 진즉 빨아볼껄… 이라는
뒤늦은 후회를 약간 햇답니다.

진짜 처음엔 귀찮아서 화도 냈었는데
계~속 깨끗이 빨다 보니까….

좋더군요.
하얘지는 게 제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더… 깨끗~하게 빨고 싶은 욕심이 생겼답니다.
이 진짜 더러운 제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다니~
제 발에 미안해지는 순간이죠.
그렇게 진짜 열심히 빨았죠.
그랬더니~ 새것같아진 제 신발…
진짜 놀라웠답니다~ >ㅁ<

정말 깨끗해진 나의 신발을 지켜보면서
내 기분도 같이 깨끗해졌답니다.
그리고… 밖에다…

말려야겠습니다.
햇볕에 잘 마르기를~
정말 아침에 빨았으니 오전+오후 내~내 잘~ 마르겠지요.
하하^^

신발은 빨고 난 후가 더더더 중요한 것1 같군요.
썩은내가 넘 심하게 나버리니까요~

아~ 그런 신발을 한참 신고 움직일 수는 없으니
빨래를 하는 것도, 쭉~ 말리는 일도 신중해요.
좋게 말라주기를 쭉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 신었을 때에…

시원할 거랍니다.
이런 기분을 얼른얼른 느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