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복한 사람이에요 순수하니까요.

 

 

아이때 재밌는 놀이법을 떠오르게 하십니까?
그때 시절의 학생들은 지금의 애들보다
더 다양하고 재미지게 행복해했던 것 같죠?

안그런가요?
일단은 불량식품이 많았답니다.
현재는 몸에 괜찮지 않은 거라 많이 팔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본인이 아이때는 좋지 않은 식품 천지랍니다.
애들 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던만큼 인기였어요.
캔디부터 시작해서 이상한 비타민(?) 등등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었죠.
학교앞 문방구 앞은 쭉 만원이었답니다.
짱 많이 터졌죠.



물건들을 훔쳐가는 또래부터 서로 자기거라고 싸워가면서
물건이 다 팔려서 줄선 애들은 사 놓을 수 없고 우는 친구도 있었었죠…
당장 생각을 하니 대박 나쁘지 않은 추억입니다.
아이스도 진짜 쌌었는데…
당연 먹거리지만 꼬꼬마 시절에는 거짓말 안하고 많이 먹고 자랐죠.
문방구 마다 살 수 있는것도 재각각이라

직접 가서 고르는 재미가 짱 쏠쏠~
ㅎㅎㅎ 정말로 추억들이 조금씩 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렇죠… 제가 철없던 시절은 이렇게라도 놀았습니다.
이렇게 생각나게 된 만큼 진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찬스가 닿으면 대박작은 문방구들에 들어간다음
그때를 떠올려보고 하나는 구매해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답니다.
절친들과 매일 축구도 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껄껄껄 웃고떠들며 뛰어다니고
시장 놀이터에서 서로서로 불량스러운 식품을 나누어 먹던 추억은
이제는 되감아지지 않는 제 옛날 과거 이지만
지금당장 이런식으로 떠올리게 될 수 있는만큼 굿…
식품 하나로 이런 느낌으로 행복한 회상이 될 수 있으니까
잊고있던 옛날을 떠오르게 데려와주시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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