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푹신한 소파에서 편하게 누운 다음
TV를 보고 계시는 울 어머니….
항상 있는 일인데
아~ 오늘따라 정말 편해 보여서
아~ 저도 괜히 확! 눕고 싶었어요.
아… 이래서 진짜 안 되는 건가 보네요…^^
정말 간만에 TV를 보신다며…
누워가지고
텔레비전에 집중하고 있는데~
정~말 편안해 보였답니다^^
하핫…
제 자신도 누워서… 쭉~ 보고 싶답니다.
노곤하고 피곤한 몸을 저렇게라도~
휴식을 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본답니다.
어머니의 자세도 그 시선도 정말로 완벽해서
정말로 편안해 보였습니다.
흠…
저도 나~중에 저런식으로
누워서 TV를 쭉~ 보고 싶군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뭐를 하나
일어나서 흘~끗 하셨답니다.
하핫… 아무것도 안 합니다.
그렇게~
바라보다가 또 다시 TV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흘러나오는 목소리와…
배우의 혼신의 연기에 정신을 놔버리고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죠.
하핫…
정말 피곤…해요
TV 화면을 한참 봐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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