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정말 작은 추억의 공책이 있어요.
하하…
저는 취미를 만들어볼까~
진짜로 안해본 것들 까지 다 해봤습니다.
조~금 흥미가 발생한건 학원…까지
등록한다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랬더니 정말 힘들어서
지쳤답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하다보니 평범하게 문어발 교육이 되어버려서
이것을 조금 잘 하게되고~ 저거 조금
그런…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이것이 괜찮은 것 같아요.
너무나도 작은 추억속 아름다운 제 공책은 보물입니다.
나에겐 정말 작은 공책이… 있어요.
하하, 그 공책에서 진짜 소소하고 작은
일상을 메모해 놓은 후에….
낙서 같은 것을 해가면서
진짜 제 멋대로 끄적거리고 있답니다.
내 분신과도 같네요.
그래서^^
소중하고 귀중하게 간직을 하고 있죠.
진짜로 작은 저의 공책은 값어치를 감히 매길 수 없는
저만의 추억이… 담겨있는…
보물이 가득한 보물 상자 같은 거에요^^
아아! 그런 보물 상자는…
잃어버린다면은
진짜로 슬프고 안타까워요.
아~ 진심으로…
그래서~~ 소중~
아~ 오늘 그 공책을 전부 다 써버려가지고
또 한번 사러 가봐요.
하하하^ㅇ^ 무슨… 공책으로 써볼깡?
아주 조금 두근두근거려요.
으음, 넘 쪼만한 공책도 별로이고
으음, 크면 넘넘 불편해서
적당~한 크기를 반드시 찾아야 해요^^
설레는 맘을…. 지니고…
마음에 딱 든 공책을 집었지요.
얼마기간동안 잘 부탁한다! 라고 말하고 난 다음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계산을 했답니다.
하핫… 아~ 그럼 이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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