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시간! 9와 숫자들 연날리기

 

 

맘이 혼란스러워도 굿이라고 생각해요.
울어버리고 싶을 때도 행복하게 웃었죠.
그렇게 힘겹게 웃곤 했는데
이제는 음악이 있어~ 자연스러웁게 미소지을 수 있게 되었죠.
기분이 진짜로 좋아요! ^^
노래를 들으면은 이상스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차지는 느낌!
음악이 나를 웃을 수 있게 합니다.
괜찮은 노래 한번 들어보실래요?
^_^ 오늘의 들려드릴 노래 9와 숫자들 연날리기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제 자신의 실수가 지우개 같은걸로 슥쓱- 하고 지워져버리면 얼마나 좋을것인가!
것도 아니라면 기억을 없애버리는
알약 같은 게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지금도 저는 실수투성이었답니다.
동료들에게 잔뜩 폐만 끼치며
부끄부끄함과 뻘함을 안고 돌아가는 길이었죠.


제 자신이 한심해가지고 눈물도 펑펑펑 나며
바꿔보려고 노력도 했다하지만
역시 하루아침에 바뀌는 게 아니니
매일 고단하고 힘이 들었답니다.
그 때에 저를 위로해준 그 것들이 바로 노래랍니다.
힘내라며 응원해주면서 괜찮은 노래를 들려주는데
어찌나 기분이 행복해지던지….
없던 용기까지 생겨나서 한참 동안 마음이 즐거워서
방-방 뛰어다녔던 기억도 나요.
그래도 그때 미스가 없다고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모니는 그런 것 같답니다.


제 스르로의 실수를 지워버려주는 지우개….
하지만 마음속에 담아놓은후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또다른 다짐을 하게 만드는
잘 지워지는 지우개인 것 같군요. 그렇죠?
현재는 익숙해져 버려 지겨워졌지만은
그때 당시엔 어찌나 쩔쩔매가며 힘들어했었던지
정말 곡조가 아니었다면 무슨일이 날뻔했습니다.
항상 저는 음율을 감상하며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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