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오늘! 박규리 운명을 깨고
단지 하루를 보낸것인가?하고 하기엔
정말 한 일들이 없더라고요.
뭔가 의미 있는 일 같은 것을 하고 싶었는데
마땅히 해야할게 잘 생각나지 않은지라
그냥 정말 얌전하게 이 뮤직을 들었습니다.
마치 나를 하얀 구름 그 위에서 여행하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신비로움….
박규리 운명을 깨고
바로바로 이 멜로디가 느껴볼수있게 해줬습니다.
하모니 하나가 신비로운 것 같아요.
당신들도 느껴보라고 강추해봅니다.
힘든 시간! 잠깐 즐겨봐요. 박규리 운명을 깨고
아시나요?,
드라마 속. 좋아하는 연인이 서로 만났습니다아~
정말이지 아려오는 장면이었네요. 저도 눈물을 글썽였죠.
슬프면서도 행복한 기분이 들었네요.
그렇답니다. 이 장면... 이 장면을 보고싶어서
계속 봤던 거 같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봤네요.
그런데! 뚝! 하고 끊겨서
화딱지가 났지 뭐에요. 화면만 안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역정만 낸다고 되는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상한게 꺼지지 않더군요.
노래랑 목소리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애타게 그 음성과 노래를 들으며
해결 방법을 막 찾다가
결국 강제 종료를 해버리고 말았죠.
ㅠㅠ 다시 껐다 켜니 잘 되더군요.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켰는데...
이미 끝나는 소리가 들리며
드라마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더라고요오. 완전 비운의 O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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