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얼룩 이제 그만 작별입니다.

 

강아지가 자는데 등을 토닥여줬답니다.
처음엔 깜짝~ 놀라더니만
적응되었는지 다시 잠이 드네요.
쿨쿨- 곤히 자고 있는… 강아지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니까 저역시도 차분해지기 시작했지요.
맘 차분해지고... 팔은 약간 아프지만요ㅋㅋㅋ


옷에 얼룩이 너무나 극심하게 졌네요~
제가 무엇보다 아끼는 옷인데
화장품이 묻었지 뭡니까.
하- 그러니까 관리좀 잘 해놓지 왜 그런거야...
화장품 얼룩은 알코올을 칠해준 다음 비눗물로 빨래하면
그래도 깔끔하게 지워지니까
큰 염려는 없는데 즉시 입고 싶은데
못 입는게 무엇보다 화납니다.


ㅎㅎㅎ 이왕에 말하는 참에
옷 얼룩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용?
케첩이 묻었을 땐
물 수건으로 닦은 다음 식초로 닦아주고
빨래를 해주면 진짜 깨끗하게 옷 얼룩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페인트... 쓸 일은 많~이 없겠지만
하여튼 페인트가 묻었을 때엔
휘발유나 시너로 닦아주면 정말 잘 지죠.


휘발유 같은게 없을 때엔
양파즙과 가루 비누를 잘 섞어준 다음
페인트 자국에 비벼주면 확실하게 지워지네요.
옷 얼룩은 항상 이렇게 제거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늘은 얼른 끝냈습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하죠.
제 글 부족한게 많이 있지만 잘 보아주세요. 여러분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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