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편안하게 쿨잠

 

 

빛이 쨍쨍한 하루는 정말 힘이 드네요.
그렇다면 눈을 감고 한번만 상상하세요.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상쾌한 바닷가와 몇몇 달려가는 사람사람들…
하늘같은 바다가 제 앞에 펼쳐지는 상상을요...
그리고 무작정 나와서 파라솔을 설치하고 쥬스 한잔 마셔본다면
마음까지 뻥~ 하고 뚫리는게 너무 짱짱한 것 같답니다.



미친듯 더운 여름날은 물론이고 춥디 추운 겨울날 삭막한 바다에서 벗어난다음
활기찬 계곡이 보고 싶을때 이렇게 한번 상상하여보세요.
시원하게 뻥 뚫리는 생각만 하면 이 세상 어떤 것도 공포스럽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거에요.




간만에 편안하게 잤어요. 쿨쿨…
아아… 어제! 정말 많이 먹었었나
계속~해서 배가 넘넘 아파서 새벽까지 잠도 못잤어요.
진짜 간만에 그렇게 아프지…않으니
정신이 정말 번~쩍! 나더군요. 휴우~
아! 그리고 역시나 건강한게 최고~~
계속 중얼거리면서 조금 쉬었어요^^



회사…에서도 정말 일찍 나와가지고 병원을 갔습니다…
하하…그렇겡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우리 집에 갔더니 엄~청 편안했어요~
마음의 안정이 오며 정말로 힘든 제 몸을
진짜 간신히 움직여 씻은 다음
뒤도 안돌아보고 자버린 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 간만에 편안히 잤죠.
꿀잠을 잔 것 같습니다.
쿨~쿨자고 일어나니 다음날 아침이었습니다.
진짜 다행스럽게 배는 아프지 않은데
하하^^ 출근 하는것이 정말로 싫어싫어요~~



계속해서 빈둥빈둥거리면서 언제나… 똑~같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어가지고 웃겼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시작하고 있…고
배~가 아픈 것 보단… 낫네요^^
아아… 오늘은 음식을 조심조심해야지~~
그래도… 정말 매운게 먹고싶군요.



안될…까요? 역시 무리겠지요~~ 허허허~~
진짜 열심히 뭔가 하며…
먹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야지!! 아자!
하하… 그래서 뭘 할까? 한참을… 고민…하고
열심히 일하다보니 점심도 금~방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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