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약한사람을 대하는 자센뭘까요?

 

 

양치를하는데 피가
처얼철 나서 놀랐습니다.
얼른얼른 수습하고 입안을
정말 조심스럽게 헹궈냈어요.
으음, 아프지 않은데 이상하다?
먹…다가 씹지도 않았는데….
정말정말 이상하죠!!?? 그렇죠?
한동안은 멍하니 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양치를 했어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



나보다 약한사람을 대하는 자센뭘까요?
강아지 괴롭힘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리를 절단한다던가
무분별한 폭행을 행한다던가
인간이라면 행할 수 없는 짓인데 말이죠.
고양이들도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들은 강아지를 때릴 권리 따위 없습니다.
흔히 있는 애완 동물들은 대부분
인간들이 키우다 내버린 것들로 시작했을 겁니다.
짐승이라고 해서 사람의 분풀이 대상이
될 수는 없답니다.



마구 치고 괴롭히면
미친 사람의 어딘가가 통쾌해 질지 몰라도
작고 안쓰러운 생물들은 큰 상처를 안고 살게 됩니다.
우리들을 멀리하게되고 기겁하고 …
예전에는 애완동물 뽑기라고
인형 뽑기 같은 기계에 애완동물은 잔뜩 넣고
500원~ 가량으로 실제로 뽑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재미로 뽑고 거리에 버려져 죽임을 당하고
집개에 스트레스 받고 고통을 당하고



통안에서 살아 있지 않고 죽은 것들은 치우지않아
썩어 있거나 하는둥 그랬던 일이 있었답니다~
지금에서야 있을 수도 없지만 있다고 해도 신고로 긍방 없어지지만
정말 최고의 강자라해도
말 못하는 강아지들의 괴롭힘은 한숨나오게 끝이 없었습니다.
동물 학대에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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