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nal Cord The Other Side Of Me 이런 감동이…

 

아침시간을 정말 좋은 선율로 열어봐요
그렇다면은 저의 감정도 상쾌해집니다.
알람으로 울리는 노래 말고 선율로…
그렇다면은 힘이 들어도 깨어나게 되요.
Spinal Cord The Other Side Of Me
벌떡 일어나게 되버리는 하모니…
그렇다면은 스타트해도 될까?



진짜 좋은 하모니는 내 양쪽 손에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들어보고 싶어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를….
다 함께 느껴보시면 어떨까나요~? 그럼 시작!
오늘 무엇보다 아름다울 이 순간 Spinal Cord The Other Side Of Me
감상하는 시간!,



소음수준의 음악을 틀어 놓은 다음 청소와 잡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놔서 그런걸까
그 음악 소리가 다른 사람의 집 방안까지 쳐들어와서
어떠한 송인가 호기심을 일으키게 만들었답니다.
장담컨데 어느 곳에서 들어봤는데? 싶은데도 정말 잘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저 내 입만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요.
어언간 저도 모르게 따라부르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침범한 음악 때문에 하루의 기분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그 뮤직으로 인해서 즐거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슬펐던 마음을 없어지게 만드는 노래
마음도 편해져요. 기분도 좋아지죠.
이 음악을 들으며 따라부르는 콧노래 속에서
마음을 다시 깨끗하게 한답니다.
저의 영역에 뜻하지않게 침범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주 다행이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하루 종일 불쾌감에 이끌려가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뻔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기분을 달라지게해주니 말이에요.
흥겹게 뮤직을 틀며 청소를 하고 있을 아줌마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달해야 해아할까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감사드립니다.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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