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맛 일기는 과연 어떨까요?

 

 

아… 넘 졸린데 자지도 못하고
뭐~~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그런데~ 안 자고 있고^^
저는 정말 이상하답니다.
얼른얼른 자야겠어요….
그 전에 뭔갈 하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정말
고통뿐이에요. 아아!!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역시 졸려요. 하하^^



오늘 하루 맛 일기는 과연 어떨까요?
엄청 유명한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저만의 취미랍니다.
섬근처에서 살아서 먹을 것을 많이 먹은 기억이 많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이것저것 맛집을 찾는게 취미가 되버렸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집 포스팅이 아닌 저의 얘기…? 후기를
남기고 가려고 합니다.
으으… 다른 집 블로그 맛있는 집 다니는 편이죠!
대부분 방문해보면 맛이 그럭저럭 하더군요.
광고인가? 뭐, 그 중에 대박 괜찮은 곳을 발견해내기도 하지만
대박 흔하지는 않습니다.
이런곳 저런곳 이곳저곳 다녀서 아~ 여기있구나 합니다.



그렇게 해서 발견한 집을 스스로가 다시 글을 쓰고 하거나
두어번 찾은 후에 많이 먹어본답니다.
그렇게 한 후라면 정말 괜찮은 집을 찾을 수 있는 거라고 확신합니다.
끈기있게 찾아내면 좋은 맛집이 나와주니까
힘낼만 한거 같죠? 아자자잣!
흠… 진짜 뿌듯한 순간은 스스로가 발견한 맛집인거 같아요.
대부분 유명한 집은 소개되었고 이미 가득한 인간들이 갔는데
본인이 다른 장소를 발견하다면 진짜 행복한 일이죠.
너무 좋습니다. 그런 기쁜 기분을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죠.



열심히 알려준 가게는 실패 할 때도 있답니다.
그럴때는 풀 죽지 않고 일단… 남기지 않고 전부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쿨하게 나온답니다. 마지막에는 미련 따위 없이 돌아 서 나옵니다.
본인이 발견한 집은 더 흥미있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요.
이미 발견된 집을 가서 포스팅을 적는 것 보다는 훨씬 좋아요.
기분이 들떠서 제 자신도 알리 없게 "ㅎㅎㅎㅎ" 라던가
ㅎㅎㅎ 같은 것도 많이 써요.
조금 티나긴 하였지만 행복한걸 숨겨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헤헤- 지금도 맛있는집 탐방을 하러 나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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