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도 권력을 욕심내네요.

 

 

소주를 살짝 먹어봤는데 옛날 생각이 났어요.
이리 아이때를 생각을 하는 것도 싫지 않습니다.
설레는 심장과 시뻘거지는 얼굴을 감추지 않으면서
웃어보이면서 옛날옛날 얘기를 주절주절 했죠.
이리 아무생각없이 얘기 하면 진짜 만족한 거 같습니다아~


어떠한 고뇌도 없이 미소지을 수 있을때가 이럴때 뿐이죠.
하하하 하고 웃으며 이야기 하게된다면 남도 행복할 수 있을거고,
이리 대화할 대상이 있다는건 좋은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이야기를 합니다요~


강아지의 짖어대는 소리가 시끄러워요.
강아지가 짖어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짖어대거나 건들기만 했는데도 짖어대면
강아지에게 문제가 있음이 확실해요.
고것이 제가 알기론... 아마도 어-
강아지보다 주인의 서열이 낮아서 그럴 것 같은데
서열 정리가 필요한 거 같더라구요.


제 친구의 멍멍이는 특별히 짖지도 아니하고 순하기만 한데
우리집 강아지는 정말 왜!!! 이러는 것인지 몰라!
교육이 필요해!
지가 대장이라는 생각을 버리게 해야 하는데!
처음엔 확실한 식사 시간과 규칙을 정해야겠죠.


사람이 밥을 다 먹은 다음에 주고
사람보다 낮은 위치에서
밥과 물을 주고 식탁에 오기시작하면 혼내주고요.
그리고 밖에 나갔다 귀가하거나 그러면
30분 정도 못본 척 해보는 거에요.


난 막 도착하면
오구오구거리면서 빨고 예뻐해주는데 삐지지나 않을지…
그게 다 안된다면!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목줄이라도 사용해서 더 호되게 교육시켜야지
가여울 거 같지만 모질어져야겠죠.
역~시 글을 쓰는 일은 즐거운 일이네요.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 이 이야기 한 번 더 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다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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