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국물배인 플라스틱통 좀 짜증나네요.

아고야 제가 기르는 식물들이
너무 연약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을 주면은 좋을까~ ㅠㅠ 노래라도 불러줄까요?
괴로워서 더 시드는거 아니라고. ㅠㅠ
흐음, 일단은 영양제같은 것을 사고
필요하다면 흙도 갈아주고 그래야겠어요. 물도 잔득 주고!
그렇게 하면 대충 살아나겠죠. 뭐ㅠㅠ


플라스틱 통에 김치를 담았더니
플라스틱 통에 김치 국물이 배어버렸네요.
플라스틱 통은 하하, 이래서 좋지않은 것 같아요.
음, 매~일 햇볕에 말리고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버리기 바쁜데
그렇다 하여도 쌀뜨물에 하루정도 담궈주면
햇살이 없어도 잘 없어지니까
요즘에는 그나마 오래 사용하는 편이네요~


햇빛으로 말린다면 좋기는 한데
그러하지 못할 때는 저는 치약도 사용해요.
치약으로 닦아도 잘 닦아지더라구용^
ㅋㅋ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은
여튼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쌀뜨물도 버리지 않죠.


설거지할 때도 좋고
이렇게 플라스틱 통을 닦을 때도 좋고 말예요.
여튼 김치 국물때문에 더러워진 플라스틱
버리지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가능한 요령을 다 해볼생각입니당.
아깝잖아요~ 돈도 아깝기도 하구 환경을 생각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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