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열심히 배우고^^ 계시고 있는 울 엄마

 

아! 무슨 일이 있나? 음~~
밖이 넘 어수선하네요.
그래서~ 창문 밖을 보니
그렇게… 웅성웅성거릴 일도 아닌데~
엄청…나게 시끌시끌하게 굴…어서
하하… 잠은 다 잤다~ 라고 생각했답니다.
아… 정말!!
아아…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군요.
호호호 고요해지길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



컴을 열심히 배우고^^ 계시고 있는 울 엄마
요즘… 엄마에게 컴퓨터를
알려드리고 있답니다.
정말로 뿌듯~한 시간이에요.
전 자연~스레 배운 컴퓨터…인데
지금~ 배우시려나 얼마나 힘들겠군요…!



그런 기분 저도 진짜로 잘 아는데…
하나를 물어보면은 짜증 내고 난 후
계속해서 물어본… 거 또 물어본다면 짜증내고….
이러면 진짜로 안 되는 건데… 성질을 버럭버럭 냅니다.
화를 내며… 다양하게 알려준다면은
어머니도 같이 화를 잔뜩 내면서도
궁금~하니 또… 물어보고 나서 하하~~
저도 화를 낸 거 정말 죄송하다고 하며
다시 즐겁게 이야기를…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하며 전혀 다른 것을
알려 준 다음 또 다시 신기해하면서
모두 흡수를 하는 그 못브을 보면은
하하~제가 뿌듯~해요. ^ㅇ^
진짜로… 잘 알려주고 싶네요.
절~대로 화를내고 있지 않는답니다^^
요즘에는 진짜로 모르는 것이 있다면
넷에서 검색해보시는 울 엄마
그런 게 약간 넘 서운하고
있땁니다. 그래도… 정말 좋은 현상…이;죠?
엄마 힘내시기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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