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의 Set My Fire 너무 좋아!

너에게 닿아라앗! 하며 하모니를 정말 크게 틀죠.
분명 들리지는 않는다지만
같이 감상을 한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오늘은 성량을 정말 크게 해놓는답니다.
파고다 Set My Fire
바로 이 노래….



내가 좋아하고 당신도 분명 좋아하실 거죠.
선율이란 매일매일 감상해봐도 좋답니다.
자, 모두다 같이 들어보실래요?
매일 들어보는 뮤직도 약간 다른 곳 보다 더 곳에서
같이 들어보시면 더 행복할 거죠.
이 노래 재미나게 들어봐요. 파고다 Set My Fire
노래 고고고,



간만에 사진을 쭉쭉쭉 봤습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느낌이 저를 즐겁게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건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더니
진짜로 그런가 보네요. 하하.
사진은 취미가 아니고 추억 남기기 같네요.


기억하지 못했던 사실도 생각나게 해주고
조금 부끄부끄한 과거지만 그래도 좋았던
이러저러한 기억들도 나게 해주고….
한 장 한 장 보는 행복함에 빠졌죠.
아아! 이때에는 이랬었었다지…
저 시절 나는 저러한 모습이었었구나.
하하, 반친구들 정말 어리다. 같은
작은 이야기들을 꺼낼 수 있고
문자로 친구녀석의 모습이야 하면서
사진을 보내면서 부끄부끄해서 몸서리 치는 것 자체도
짱 즐겁군요. 그래도 행복해요.
그렇게 그시절을 한번 기억을하고
서로 나눌수있는 것이 아주 좋아요.
이럴 때마다 이 음악이 떠올라요.


옛날과 관계가 엮여질 수도, 없다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전 언제나 이 노래를 듣습니다.
기억을 모두다 담아선 세이브해놓고 간직해가지고
매일매일을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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