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걸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먹고 싶습니다
일을 하면서 생각했어요.
나는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
이렇게 날씨 상쾌한 날에는 나 자신은 뭐하고 있는걸까? 하는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니 넘넘 슬퍼지는 것 같아요. 엉엉ㅠㅠ
그리고 지 사람을 쳐다보며 생각했죠.
나는 정말 너무 불쌍하구나~ 하고요.
그래도 힘내며 일을 척척 해낼 수 있는 이유는
타인은 돈쓰는 시간에 나 잣니은 이런식으로 생산적인 일을 있구나 라고 토닥이기 때문이죠.
아무것도 없이 보내는 것 보다는 괜찮은 인생이에요.
이렇게 힘낼 수 있는 일상을 한가지 써 보려고 해요.
맛있는걸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먹고 싶습니다
음식을 조리해 먹고 싶습니다.
할만한 재료들이 없어서 정말 미치겠답니다. 항상 먹었던 것만 먹어보고
집에 반찬도 없으니까 하루하루 한 끼 챙기기 대박 힘든 것 같아요.
저 혼자서 있다면 그냥 대충 먹었는데
타인도 있으니까 대충 차려 놓을 없네요.
아~ 어떤걸 먹을까요. 여러분 추천해주십시오.
반찬은 매일 고뇌하는 것 같습니다.
과자라도 만들어 먹어볼까… 으음… 정말이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가 대신 해줬으면 좋겠어요.
매번 이런 고민하는거 정말 귀찮아 죽을 것 같아요.
이 순간 어떤 것을 해볼까요? 반찬 위주로 만들어볼건데
대박 고민되요.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어볼 수 있는게 얼마 없었던 지라
고뇌가 많아졌지만 그래도 제 임무니까요. 해야해요…
해놓은 밥만 항상 많고 반찬은 없는만큼 매일 하는 고민이죠.
찌개는 뭘 끓여볼까~ 계속 생각만 하고있네요.
그냥 현존해있는 반찬들과 비벼 먹어야 겠답니다!!!
비빔밥 해야지 ㅎㅎㅎ
나물이 종류별로 있는 거 같고 계란 같은 것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어 볼 수 있을거랍니다.
꼭 올바르게 먹어야 되나요? 존재하는 나물에
맛깔나게 먹어 볼 수 있다하면 그것으로 굿ㅋㅋㅋ
와… 진짜 생각만해도 먹음직스러워요~ ㅎㅎㅎ
한국사람은 밥힘이라고 꼭 쌀을 먹어야겠습니다.
크음… 이렇게 비빔밥쪽으로 고민고민 해봤지만
아아… 내일모래 먹을것도 고민해야해요... 아아… 힘이 빠집니다.
블로그에 들려주신분 괜찮은 먹거리 있으면 반드시 알려주시길!!
매번 강추를 받을게요. 내 걱정을 덜어가주세요~
하아… 오늘은 비빔밥이고 내일은 어떤걸 먹어야 될지…
미리 걱정을 해놔야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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