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졸려서 정말 암것도 하기 싫군요.

진짜 졸려서 정말 암것도 하기 싫군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가
멍멍이의 생…각을 읽…고 싶군요^^
아… 그럼! 훨씬… 편안할 텐데…!
넘 어렵죠~~
아…으음 배가고픈 건가…? 목이…마르나?
그…걸 눈…치로 맞…춰야 하니까
당연… 힘…이들어요~
말..하면 그것이 애완견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이럴… 때엔 꼬옥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졸려서 정말 암것도 하기 싫군요.
두 눈이 스륵… 감겨와요.
넘 졸리다는 신호죠. 피곤해~
그런데 무시하고 밤늦게 잘 생각을~ 했답니다.
제 일도 일이지만 깜깜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진짜 신나게 놀아보고… 싶었습니다.

컴 앞에 앉은 후
내 친구들과 채팅해도 신이날 것도 같고…
한잔의 술을 먹어보러 가보는 좋을 것도 같고~
늦은 시간까지 드라마를 봐도…
정말로 신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담날 걱정하지 않고~
정말 잼나게 놀고 싶어가지고 일단은 친구들에게…
마음을 잡고 연락을 했더니… 모~두하는 말이…
졸려가지고 나가기가 싫어…
후에 한번 보자…
야!! 난 지금 당장 보고 싶다고~

전혀 들리지 않는 외침을~ 한 다음
저희 집에 들어가서 치킨을 시켜서…
뜯어먹으면서 술 한잔과… 함께
처량~하게 컴퓨터를 킨 다음
혼자서 놀았어요. 아아… 엉엉엉…ㅠ_ㅠ
그렇게~ 새벽이 넘은 후
동이 떠오르기… 시작할 때까지…
진짜 바보같이 나 혼자 놀았죠.
진짜 허무 그 자체입니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