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냄새나지 않게 빠는 방법 알아두면 유용해요

 

 

오늘 산을 열심히! 올라갔어요.
남아있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사진만 열심~히 촬영해서
산을 올라간 것인가 사진을 찍으러 간 건지? 잘 모르지만은
아무려면 어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산을 오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산을 오르니 정말로 어떠한 생각같은 것도 들지 않았습니당.


그냥…. 열심히 올라야겠다는 고런 생각?
그렇다 하여도 사진은 진짜로 열~심히 찍었답니다. 이것 참 이상하죠?
열심~히 올라야겠다는 생각도, 찍어야겠다는 생각도…. 둘 다 공존했어요.
괴이한 산행을 하고 내려오는 길…. 그렇다 하여도 정상까지 정복하고 올라갔다는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산은 역시나 좋아요. 그렇죠~?


요즘들어 걸레를 빨아도 냄새가 나네요.
언제까지 빨고 건조시키고 끊임없이 반복을 하는 것이 지겹고
걸레를 빠는 거 자체만으로도 귀찮기도하고 싫습니다아~ 손빨래 정말로 싫다고요-
그런데 걸레는 빨아도 깨끗해지지 아니하고 먼지는 그대~로 있고
그 물 썩은 냄새라고 해야 할까나? 그게 싫죠.


말린다면 되는데 어떤 사람이 걸레를 정성스레 말린답니까…
그렇다고 해도 걸레를 정성스럽게 말려놓으면 괜찮은 점이 더 많아가지고
권태로움을 감수하고 열심~히 말리다가 요즘에 괜찮은 방법을 알아냈죠.
걸레를 냄새나지 않~게 빠는 요령! 바로 우리의 만능식품.
식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식초를 몇 방울 물에 뿌린 다음
걸레를 넣은 후~ 잘 빨아주면 진짜 괜찮은 냄새 탈취가 된답니다.


식초는 정말이지 여~러 방면에서 잘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식초를 넣고 하는 요령도 있구요.
걸레를 냄새나지 않~게 빠는 요령 가운데 저의 최고의 방법은 바~로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네요.


다 쓴 샴푸를 물에 잘 흔들어 섞어주세요. 통에 들어있는 체로 말이죠.
일단은 아까운 샴푸를 아낄 수 있게된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죠.
그다음에는 무엇이 있겠어요? 걸레를 빨 때 조~금씩 그 물을
뿌려주는 것이지요. 정말 간단하죠?
걸레를 냄새나지 않~게 빠는 요령을 말씀드렸어요~
아, 이정도까지만 해볼까요?
다음에는 살짝 더 즐거운 이야길 해보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