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교체해도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학생에게 힘을 내라고 해줬답니다.
처음에는 저 사람 뭘까? 하는 표정이었죠. 미, 미안!
그리곤 겸연쩍어하는 저를 보더니 이후에는 웃음을 지으면서 고맙다고 해줬습니다.
저도 진짜 기뻤네요. 그 학생도 기뻐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의도치않게 나와가지고 저도 놀랐는데 웃음지으면서 응대해준 학생이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방해해서 쪼금 미안합니다.


전자 도어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 잘 쓰지않게 되는 건전지를 많~이 쓰더라고요.
그 뭐지, 약간 오래 되어가지고
살짝 많이 다는 것 같군요.
예를 들으면 예전에는 한 달 사용할 것을
현재는 몇 주 못쓰고 갈게되는 느낌?


그렇다 하여도 도어락을 교체할 돈이 당장 없으니까
불편하더라도 사용하고 있긴 한데... 예전같이 편치않네요.
근데 그제인가 건전지를 교체했는데
?? 어째서 이미 닳았다고 삑삑 거리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다시 새 것…으로 갈았는데도
역시나 오래 가지 않아가지고 삑삑 거렸습니다.
그래서! 연결부위를 깨끗이 닦아주니 재차 온전하게 돌아왔어요.


그리고 리모컨도 그러네요.
그래서 리모컨의 회로 부근에 붙어있는
지저분한 먼지나 이물질을 부드럽게 잘 닦아줬답니다.
그러면은 건전지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될 때 진짜로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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