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의 미용 피할수없는 운명

 

폰을 떨어뜨려서~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 같아서…
그냥… 바꾸러 가는 길이죠.
다른 것은 멀쩡한데 액정이
진짜 심각하게 깨지고 깨져버린…
파편이… 액정의 일부를 건드려서…
아아~ 말하기도 싫습니다.
얼~른 바꿔보겠습니다. -_-++
이놈의…. 핸드폰!! 이글!!이글…
아~ 다른 이야기나 적어보려고합니다.



최근 여성들의 미용 피할수없는 운명
옷이 짧아지면 드디어 종아리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털들이 너무너무 수북해서 성질나요 흑흑
무슨 킹콩이냐고 놀림을 받아서
그 이후로 부터 짧은 옷들 착용하는걸 기피하게 됐습니다.
제품들도 하나하나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치료를 받아보면서 이가게 저가게 골라보고 다녀요
시술 돈도 정말로 쌌습니다.
저 같이 돈 없는 여대생을 위한 저렴한 가격
곤란함이 줄은 매우 큰 이유여요.
조금 까먹지 않고 받는다고 가정하면 털관리를 조금 덜 해도 된다고 해주셨어요.



나중에 한번 받아본 후 질러 해보려고
처음엔 신중하게 했습니다.
뭐 하루 받아봤습니다.
시간도 없고 다리털이 진짜 고릴라 같아서 …
고릴라 같던 털이 쓰악~하고 밀리는데 우와~ 감동적이게도 부드러운지
자극도 거의 없고 따갑지도 않았습니다 굿~
시술 받아 봤던 감상이 괜찮냐고 물어보시길래
최고로 괜찮았다고 했어요
사실 다리와 겨드랑이 털이 길고 수북했는데



한번만이라도 받고나면 털이 확 줄고
진하지 않게 다시 난다고 하셨답니다.
받아보라는 대로 받아보려구요.
겨드랑이가 깨끗하니 역시 다리가 보기 좋습니다.
남녀노소누구에게나 털은 짜증 그 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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