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를 지배하는 방법은?

 

 

훌쩍… 떠나버리고 싶네요.
그럴 때엔… 없어져버리고 싶은데…
역시 이 현실을 큽니다.
아- 그래도 이렇게~
소소하게 오늘 하루를 끄적여가며
앉아있는 이 순간도 정말로
최고로 멋진 것 같네요.



그럼 내가 끄적여내려간
오늘의 하루를 들어주십시오.
자^^ 그러면 시작합니다^_^



노이즈를 지배하는 방법은?
거리를 걷고 걸으면서 쭉 보면 시끄러운 소리가 다 들려와요
저기 건너에 있는 여자 학생들의 수다소리...
바로 맞은편에서 뛰고 있는 아저씨의 이상한 소리
클랙슨을 울리며 지나치는 자동차 소리 한가지씩
정말 이런저런 소리들을 듣게 될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멜로디가 있답니다.
노이즈라고 느끼실 수 있어요. 여러 멜로디가 뒤엉켜
정말 듣기 싫고 싫은 안 좋은 소음으로 들리겠다만
자연에는 자연 소리가 있듯....
도심만의 음이 있어요.



모두가 제작해 나가는 소리니까 그 멜로디에 대한 책임감을 지녀봐요
똑 같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절대로요!
난타라는 하모니라고 억지로 생각해 보세요.
한 소리로만 듣게된다면 그냥 치는 소리인가 싶지만
전부 모아서 듣는다면 멋진 음이 되요.
어라라? 비교할게 이상하려나? ㅎㅎ
호호호, 여튼 마음먹은거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요.
모두도 사람이 만든 난타, 들어보세요.
빵~하는 소리하나부터 초등학생들 노는 소리...
대한민국 아줌마의 목소리 높은 엄청난 말하는 소리 전부 모아서…
이런게 생물이 발버둥치는 소리다! 라고
긍정적이게 기억하는게 어떤가요?



그렇다면 항상 들려온게 조금 놀랍게 들릴지도 몰라요.
장담합니다. 진짜로 놀라울 것 입니다.
리듬이란것도 탄다면 진짜 큰 딱!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숨길 수 없다면 즐기자는 느낌으로
밖의 시끄러운 소리를 생각해보신다면.
행복한 생각은 나쁜 소리로부터 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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