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 꺼려지는 글짜는 다른 글씨로 !

 

 

내가 즐기는 음료가 계절음료수라고 안된다네요.

그~래서 다른 음료를 먹었답니다.

이젠 다음 절기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건데...

 

그 때가 오기시작하면 이미 제 입맛은 변해있을지 모른답니다.

그런대로 인기도 좋은 편이니 고정으로 해주죠 머.

아까운거죠.

음- 정말로 생각날 때에는 어떻~게 할지...

 

 

샤프나 연필을 잘 사용하지 아니하고

지우개는 가지고 다니면은 걸리적거리니까

볼펜이나 만년필을 잘 들고 다닙니다.

그냥 간단히 메모하기도 좋고

오래 되어도 잘 지워지지 않으니

도리어 고것이 더 괜찮은 거 같군요.

 

 

그런데 수정테이프나 펜이 없으면은 고치기가 힘들지않나요?

가급적 안고치게 잘 쓰려고 노력해도

사람인지라 실수들이 정말이지 많습니다아~

그럴때! 보이기 싫다고 느끼는 글들.

 

 

그냥 네모로 만들어 칠한다던가 슥슥 칠해버리는데

글씨가 괜스레 잘 보여지고 종이만 너덜너덜해지고

별로 좋지가 않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다른 요령을 씁니다.

 

 

바~로 보여주기 싫다 여겨지는 글을

선으로 긋는 것 보다는

다른 글씨로 덮어쓰는 것이 좋네요.

뭘 쓰는지는 자유구요.

그 위에다가

아무렇게나 글을 쓰면 표시도 나지않고

무슨 글씨를 썼는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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