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 꺼려지는 글짜는 다른 글씨로 !
내가 즐기는 음료가 계절음료수라고 안된다네요.
그~래서 다른 음료를 먹었답니다.
이젠 다음 절기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건데...
그 때가 오기시작하면 이미 제 입맛은 변해있을지 모른답니다.
그런대로 인기도 좋은 편이니 고정으로 해주죠 머.
아까운거죠.
음- 정말로 생각날 때에는 어떻~게 할지...
샤프나 연필을 잘 사용하지 아니하고
지우개는 가지고 다니면은 걸리적거리니까
볼펜이나 만년필을 잘 들고 다닙니다.
그냥 간단히 메모하기도 좋고
오래 되어도 잘 지워지지 않으니
도리어 고것이 더 괜찮은 거 같군요.
그런데 수정테이프나 펜이 없으면은 고치기가 힘들지않나요?
가급적 안고치게 잘 쓰려고 노력해도
사람인지라 실수들이 정말이지 많습니다아~
그럴때! 보이기 싫다고 느끼는 글들.
그냥 네모로 만들어 칠한다던가 슥슥 칠해버리는데
글씨가 괜스레 잘 보여지고 종이만 너덜너덜해지고
별로 좋지가 않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다른 요령을 씁니다.
바~로 보여주기 싫다 여겨지는 글을
선으로 긋는 것 보다는
다른 글씨로 덮어쓰는 것이 좋네요.
뭘 쓰는지는 자유구요.
그 위에다가
아무렇게나 글을 쓰면 표시도 나지않고
무슨 글씨를 썼는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들의 행복의 잣대는 과연 뭘까나요… (1) | 2023.04.15 |
---|---|
세계는 참 빠르게 변하는데 저만 뒤진 건가요? (0) | 2023.04.10 |
와^^ 해님이… 정~말로 아름다운 공장.. (1) | 2023.03.23 |
때때로 해주는 집청소는 분위기가 좋아져요 (0) | 2023.03.04 |
때때로 해주는 집청소는 분위기가 좋아져요 (1) | 202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