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생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오늘~ 난생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막상… 무언가를 도전하면…
넘넘 힘들고 두렵긴해도 전 뭔가~
도전해보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ㅁ^ 웃으며… 도전을 하죠.
그래도… 정말 평범한 제 일상도
진짜진짜 귀중해서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적곤.. 해요.

내… 이야기죠~~ 들어봤던 얘기^^
모두모두 제 경험담이랍니다.
그러면 이제 시작해요. ^_^

정말 어색한 저 미소에 담긴 따듯한 가족사진이 있습니다.
오늘~ 난생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정말로 뿌듯했죠^^

우리 가족은
한번도 가족 사진을
찍은 적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오늘 마음을 크게 먹고나서
찍기로… 했어요^^

하하… 그랬더니 어색~ 한 것 같고 뭔가~ 이상하고~~
그래도 찍고나니까~ 엄청 좋더라고요^^

우리 가족들 어색해하고 있으니 아마 사진사분이
진짜로 고생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저기 웃어주세요~~

아! 거기 웃음이 어색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조~금 더 아이 옆으로 붙죠!
아버님은 든 발을 이렇게 해주세요.
하는 주문이 진짜 많았었고
우리 아이들은 정말 예쁘게 웃었지요.

제 자신도 있는 힘껏 미소를 지었고!
그냥 진짜로 가장 잘 나온 사진 중…
포토샵을 거쳐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결국 이렇게 되버렸지만~
결과가 진짜 기대기대~

아~~~ 그리고 얼마 후에…

사진을 받고 난 다음
집에다 걸어놓고나니 눈물이
다 나버렸죠. 저도 참~ ^_^

그렇게 우리 가족사진이 생겨났답니다.
진짜로 좋아요^^

담에 더 커서 찍어보기로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