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길거리를 걸으면 지나는 사람이 길을 정말 잘 물어봐요.

 

 

울 아이가 요즘에~ 반짝이는 별에 푹~ 빠져서…
저녁마다 산책을 나가요.
잘 보이지 않아가지고… 실망을 할 것 같…은데
자신의 상상력으로 하늘의 별을 만드나봅니다.


아이답게 순수하고 귀여워요. 그렇죠?
그런 아이의 꿈을 지켜주고 싶답니다.
하하…그래서 언젠가는 꼬옥~ 우리 아이와 같…이
저기 하늘의 별을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진짜 많은 저기 저 하늘의 별을 꼭 보여주고 싶네요.
반드시 엄청… 기뻐할겁니다.



길을 거닐면 진짜진짜 귀찮은 상황들이 많아요…
난 길거리를… 항상 걸으면
지나는 사람이 길을 정말 잘 물어봐요.


제 잣니이 잘 깨닫게 생겼나?
으음, 아님 진짜로 만만하게 보입니까?
그것도… 아니면은 으음~~


그 곳에서 거주하는 사람으로…

보입니까?
진짜 이상하죠.
넘나 귀찮고 귀찮아서 아아~ 이젠 잘 아는 동네도
진짜로 모른다고 답할 정도로…

사람들이… 항상 물이보죠.



으음, 어느 날에는 길거리를 걷고 있는뎅…
제 잣니보고 거리를 물어보죠.
그러면서… 모른다고 답하니까


이쪽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면서~
하하… 그런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하하, 참… 진짜로 실소가 나왔어요. 어이가 없죠?
그냥 나쁜 뜻으로 그런 건가 그 사람의 의도는 모르지만은
휴우~ 이제 넘 귀찮고 힘들어서
이제 그만 좀 물어봤으면은 좋겠어요.


양쪽 귀에 이어폰을 꽂고 걷니고 있는데도…

스마트폰을 바라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걷는데도…!!
아아~ 사람들은 굳이 저에게… 물어봐요.



넘 이상한 일이랍니다.
아~ 제가 뭔 만만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일까나요.
하여튼!! 이상하고 이상한 일들도 다 있네요.

정말이지…정말~
절대 저에게 물어보지 말아 주셔요!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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