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사는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아침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즐거움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특별히 예상밖의 상대에게 인사를 받게 된다면 정말 좋아요.
오전에 멍-한 정신으로 ' 밥 차려 줘 ' 같은 소리를 들으면
정말 성질이 나고요.



인사의 중요성...
정말 인사는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너무 받는다면 당연해 질까? ^ㅇ^
그렇다면 약간씩도 좋겠습니다.




쉬기도 넘 좋고 거닐기도 넘 좋은 하루여요.
한국 사람만 너무 급하게 하는 것 같아요.
심각하게 성급하게만 가다보니까
과거를 지켜볼 여유로움이 사라지는 것 같죠.


이웃을 나눌 수 있는 마음도 없고...

그러니 사막같아지는 세상.
타인보다 앞질러가려고 발버둥치는 세상이 슬픕니다.
가끔씩은 느긋하게 가보시는건 어떱니까?
나와 다른 사람들과 보폭을 닮게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내가 마음먹은대로 가보는 거 어때요?



보고 싶던 일도 보고 슬로우하게 걸으며 사람도 구경하고
괴로우면 멈춰서 앉아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여유롭게 걸어보세요.
인간들이 달려나간다고 저를 밀어넣지 말아야하고
열중셧하고 느긋하게 가면은 엄청난 위안이 될 것입니다.


화내지 말고 느긋하게 말이죠.
8282~ 하고 보채지 않는게 중요한 일 이랍니다.
이렇게 어제를 되짚어보는 여유를 재작하는 건...
다름이 아닌 당신입니다.

 

제가 나아 가는겁니다
가끔은 그만둬보고 그대로 있어 보십시오.
뛸 수 있는 필요가 있다면 느긋하게 걸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필요합니다.



뒤처지는게 아닙니다. 잠시의 휴식일뿐...
초조해 하지 말고 자신을 다지면서 걸어보세요.
꼭 기쁨의 길로 갈 수 있을 겁니다.


스스로가 갈 수있는 조금의 걸음으로 슬로우하게 걷는다면
빠르게 달려간 사람보다 더 더 큰 힘을 부축해뒀기때문에
조금 더 빠르게 갈 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헤헤 진짜 말이 길었나요?

그래도 스스로도 이런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는 중이죠.
모두에게 소개해드릴까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써본 겁니다.
한번이라도 여유롭게 정경을 느껴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후후, 이렇게 천천히 걸으며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가득채우니
느낌이 많이 여유로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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