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싸운다고 해도 금방금방 화해해요!!!

 

 

일상과 일상이 모여 내가 만들어진다는 것 아시지요?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이해하시지요?


하지만 간혹 그저 그냥 지내고 싶은 날도 있을 겁니다.
그럴때에는? 기어이 뭐- 열심히 위하여 노력하나요.
그냥 보내면 되는 것이지요.



매일 생활하라 라는 말도 지겹잖아요?
그냥 보내보세요. 하루하루를 말이지요.
당장이라도 더 정말 잘 살아내면 충분하니까요.
지쳤다면, 아주 잠깐 여유를 가져도 충분한 일생….

아니겠어요?
바로 하루 쉬면서 한 모든 생각들이 다음날의

스스로를 만들어 줄지 그 누구가 알겠어요?



나의 친구들과 싸운다고해도 금방금방 화해를 한답니다.
최근에 있었던 얘기 들어보세요!
모두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SNS은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어있잖아요
휴대폰이 사면 누그든 존재하는 어플이기도 하구요


나도 이것으로 이야기를 많이 한답니다
그 날도 언제나 같이 동창과 카톡은 했습니다
재미있는 농담도 치고
진로상담 등 상담도 해줬어요
정말이지 일이 이리 되버리다
진짜 모르고 그 동참을 차단 한게 원인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었던지라 그냥…
평소와 같이 보내고 있었답니다.
다음날 그 동창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리 살고있으니 재밌냐?


이년이 뭔 소린가 싶기도 하고 동창이니까 장난 친줄 알고
답도 가볍게 전송하니
헐크같이 화를 내던거있죠?
저도 당연히 용서를 구 했답니다
사과도 안받아주고 무의식중에 했던 일인데



그 정도로 용서를 구했으면 된거지 하!
하고 그 동창에게 덩달아 짜증을 냈습니다.
엄청 싸우고
화내며 휴대폰을 내동댕이 쳤습니다


화나기도 했고 어이 없기도 하고
그렇게 화난 모습으로 있었어요
그래도 뻘쭘한 마음이 들길래 스마트폰을 잡았는데
부재중이더군요
바로 끊고 어이없어 라며 화내고 있었는데
쪽지 한통이 띵동 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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