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를 한번 뒤 돌아 보세요. 분명 소중한건 가깝게 있는 것 같아요.






운동을 하신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땀을 쏙 빼고 난 후면 정말 좋죠?
내 마음도 시원해 지기도 한 것 같고…
여러모로 멋진 하루가 될 예감이
두근두근 거리고 있네요.



무슨 운동이건 관계 없어요!
그냥 땀을 쭉~ 빼는 것이면 충분해요!
복잡한 마음도 전부 풀리고 마음도 좋아지고
저 혼자서 너무 들떴나?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넘 좋습니다.

오늘은 야구를 했답니다.
공의 소리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난 다음
저만의 하루를 이야기 할까해요.







괴로운 감정을 뒤로 하고는 나아갑니다. 한보… 한보…
지금 이 순간 소중한 어떤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땅을 치며 아파하며 후회해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왜 항상 소중한 것은 곁에서 떠나야 알아버릴까요.

이미 멀리 간 후라 붙잡을 수도 없더군요.
왜 더 잘 하지 않았나... 이제와 눈물을 흘리면 뭐해요…
이런 말 있지 않나요? 있을때 잘해줘라…

그 말 그 만큼 포스팅을 보시는 분도 저 처럼 아파하지 마시고
항상 주변의 것들과 사람들을 소중히 대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멍청이같이
후회하면서 눈물 흘리게 될거랍니다.








멈출 수 없어 기분을 바꾸려고 바람을 쐬러 나가버렸는데
하늘은 엄청 맑더군요.
화도 나더군요.

근데 이 화는 저에 대한 화지 화풀이 같은건 아니죠.
아주 조금만 제 옆에 있어줬으면...
하고 한숨지어 보고 있지만
지나가 버린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잖아요?
중한 것도 되돌아오지 않아요. ….

제 손을 떠난 다음이라 슬픕니다. 단지 소유욕이 아니라
남들이 하는 후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

매일매일 잘 가고 있는것이 야속하답니다.
저는 이렇게 멈춰서 우두커니 서 있는데 말입니다.







허허… 정말이지 멍청이같은 기억만 해봅니다.
곁에 없으니 허전합니다. 이런 기분을 느끼기 싫답니다.
아아… 그래도 이렇게 후회만 하면 안되겠지요.
조금 마음을 다 잡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울고만 있다면 저의 옆에 있는 다른 사랑하는
다른 것도 떠나갈지 모르니까요.

없던 힘이 올라오는 것 같죠.
아아, 여러분도 나처럼 바보같은 일 겪지 마세요.

근처를 한번 뒤 돌아 보세요. 분명 소중한건 가깝게 있는 것 같아요.
블로그에 포스팅하길 잘 한거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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