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정말 생각만 해도 신나용^^ |
아, 길을 걷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삼각 김밥을 사서 먹었어요. 오래간만에 먹는 거라… 진짜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먹는 밥도… 맛있지만 이렇게~ 나와서는 암거나 사 먹어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쵸? 그래서 오늘은!! 밖에서 그냥~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어요. 음~ 나름 맛나서 만족했답니다. 아아…ㅇ ㅗ늘 하룬 이렇게 시작합니다. 아무도 존재하지않는 늦~은 저녁 시간~! 아~~무도 없는 저녁 시간~ 난 가족이 있으니 요러한 시간들은 진짜 소중하답니다~! 물론 북적~거리는 집도… 진짜 좋아합니다만…. 이렇게! 나 혼자 있게 된다면 신선해요. 넘 어렸을 땐 전 요러한 시간이… 막~ 진심으로 싫었었는데… 이제는 아주 조금 넘넘 원하고 있을 정도로 소중하죠~ 그래서!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본답니다. 일단 뒹굴고 싶군요~ 잔소리도 없고… 하하… 눈치도 안 보고~ 편안…하게 아~~ 아님… 큰 소리로..! 하모니도… 감상을 하고 싶기도하고 큰 텔레비전으로 게임도 하고 싶고… 조용한 심야가 기다려져요. 하하… 물론 진짜 넓은 집에 혼자는… 지금도! 조금… 무섭지만요. ^ㅁ^ 하하^^ 그래도 진짜 익숙해졌습니다. 아~~ 하여튼… 뭘 할까나~~? 고민 중… 여러분은 뭐 하세요? 하하하~!~ 아… 진짜로 모르겠다~~ 자연스레 생각이날거여요~ 으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것을 기다리며 일단! 지금을 열심히 지내려 하고 있는 내 모습이 뿌듯하죠. 아자잣!! 자유…의 시간이다! 으음~ 정말 생각만 해도 신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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