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을 만드는 법 정말 간단해요~

 

오늘 갑작스레 핸드폰으로 사랑스런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요.
너무 귀엽고 앙징맞아서 나에게도 보이고 싶었답니다.
아이가 보여준 강아지가 진짜 귀여워가지고 제 폰에도 저장을 했네요.
저도 옛날에는 강아지를 몇 마리 키운 적 있답니다.
지금은 쓸쓸하지 않으니까

 달리 기를 이유가 없지만요.
이렇게 사랑스런 동물 사진을 보면은

또 키우고 싶은 마음이 몽실몽실 생겨나요.
당연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짜고짜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 되겠지만요.
애완동물에는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네요.
귀여운 만큼 더 소중히 보살펴야 하네요.
아무튼, 강아지를 기르고 픈 마음은 꼭꼭 묻어버리고,
사진을 보는 거로 만족해야겠어요^^;


매실이 한참~ 시즌일 때 가득 사놓았답니다.

 15kg을 구매했는데 그중 5kg만
우리 집이 먹~고 나머지는 선물용도 있고 여러 군데 나눠줄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매실청 담기 힘들잖아요.
무공해라 더 안심이에요.

흠집이 난 게 약간 있지만
이 정도쯤은 청결하게 세척해서 사용하려구요. ^^
집에서 매실청을 담그는 노하우. ^^


먼저 매실의 꼭지 부분을 제거해야 하죠. 매실도 만지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간질간질하니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먼저 매실의 꼭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 이쑤시개를 이용하는데
매실이 좋아가지고 손으로 가볍게 따버렸어요.

 빠르게 스슥~하고 말입니다.
꼭지 부분을 없앤 매실은 흐르고있는 물에 여러 번 세척해주십시오.


물로 헹궈주며 없애지 못한 매실 꼭지를 제거해주셔요.
깨끗이 다듬은 매실을 건조대에 잘 둔 다음 통을 준비합니다.
유리병이 좋은거지만 무겁고 저~번에 깨뜨려서 안 쓰게 되었죠.
그리고~ 설탕을 준비합니다.

 비율은 1:1이 최고 좋지요.
매실이 15kg이니까 설탕도 15kg이겠wy.


단순한 비율! 아, 으음, 아님 설탕 대신 꿀도 좋습니다아~
그런데! 꿀은 너무나 비싸요.

눈물이 나올 정도로요.

흐규흐규ㅠㅠ…
뭐, 어찌됐건 설탕과 매실을 번갈아 쌓아줍니다.
매실->설탕 뭐,

요런 순서대로 말예요.
어느 정도 채운 다음에 설탕으로 탁! 덮어주세요.
설탕은 시간이 경과하면 가라안기때문에 너무 많거나
제대로 포개놓지 못하면은 요런 방법이 있습니다아~


먼저 어느 정도 발효가 되면은 섞어주는 것도 정말이지 좋습니다아~
그러면 더 맛있답니다. ^^
그렇게 집~에서 매실청을 담그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매실청을 담그는 방법으로 맛깔나는 매실청을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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