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진짜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심플하게 하루를 보내는 겁니다.

복잡하지 않죠?
그냥 스스로가 해왔던 것 그대로...
아침에 기상하고 세수를 하고,

점심을 먹고 나서 커피 한잔을 마셔가며
저녁즈음에는 밥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세요.
그렇게 좋게 지내다 보면 마음이 싸그리 날아가 버릴거에요!
저는 오늘 이렇게 보냈어요.



이웃들과 진짜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우리 집은 집 사이의 거리가
진짜 가까운 편이에요.
대화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지만
목소리가 커짐 저희 집에서도
진짜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가깝죠.



저녁 시간이었죠.

전 밥도 못 먹고^^
초췌하게 저희 집으로 들어와서~
휴식을 할까나?

누워있었는데
건너편에서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는지
아아~! 정말…

고통스러웠답니다.



배고파 죽겠건만 고기의 향기는
저를 매일 괴롭혔습니다.

 하하.
창문을 확 닫았습니다.
건너편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웃는 소리도 들려오고
여러모로 아…

배 아픈 하루였어요.



배가 아픈 게 부러워서 배가 아픈~ 거
있잖아요?

그 느낌이랍니다.
아!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잠이 잘 와가지고
그래도 별….

탈 없어 잘 잤죠.



저도 먹을 거랍니다.

 고기~~
고기 넘 좋아한답니다.

하하…. ^ㅁ^
혼자라도 먹을 거예요~

저는 홀로
잘 먹는 타입이랍니다.

고기 정말로 굿잡~~
아…. 그럼…

고길 사러 가야겠군요.
그러면 다녀오겠슴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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