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의 한 마디는 언제 들어도 즐거운 것 같았어요.

 


저희 말로만 들어도 좋은데...
전혀 다른 언어로 들어도 정말 좋아요.
행복한 안부 인사는 얼마나 좋은건지..
영어로는 Hello (헬로우)
프랑스어로는 Bonjour. (봉주흐)



각각의 언어가 있네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후후.
하루 잘 버티고 계시나요?
여러분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래봅니다.
제 이야기...

이제 곧 시작 합니다.




역시!! 이야기가 정말 좋습니다
마음에 쌓아둔 이야기들을 꺼내요.
뱉고 나면…

후회를 한답니다.
저는 소심하니까요….
이 이야기들을 해봐도 될까?
아, 남이 상처받을 것 같네…
절 귀찮아하지 않을까나…
계속 참아만 오다 보니
정작 내 기분이 정말 아리고
힘들다는 것을 깨달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에다 적습니다.
마음이 조금 시원해지죠.
정말 안 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아, 그렇네요~

애들처럼 징징거리는 일은 아니지만
마음에 담아놓고 있떤 이야기들을
이렇게 꺼내놓는 것으로 풀린다면은
저는 요런 기회를 자주자주 가져야겠군요.



이렇게 마음이 텅… 비어놓아야
다음에 행복하게 웃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추억들을 쌓을 수 있으니까.
가끔은 이렇게라도 맘속의 얘기를
주절거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매일은 아닙니다.
매일 웃을 수 있다면
그래도 저는 이런저런 길을 선택할 겁니다.
오늘은 많은 깨달음을 얻어낸 하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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