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세계에서 가끔은 아날로그를 찾아요.

 

 

밖과 커뮤니케이션하는건 중요합니다.
인터넷이 보급화 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신문

같은 것으로 세계를 알아갔는데
오늘날은 이렇게 편리하게 앉아서 다른 곳과 이야기합니다.
누군가가 정치를 잘 못했다.

배우가 어떤 스켄들을 벌여놓고 도망갔다.
일일드라마가 거지같았다, 영화 관람객은 어떻다...

앉아서 쉽게 알 수 있어요.
편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어 대박 즐거운 것 같아요.
뭔가 행복하기도 하고 미소짓기도 한 것 같아요.
이렇게 편하게 앉아있으면서 하루 구경하는것도 대박 좋다고 생각되지만
편한만큼 싫은 점도 존재합니다.
편안해진 만큼 사람사람들이 가벼워 진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말에 책임이 있었는데 끄덕이며 던진 단어로

사람을 죽이는 칼날같은 현대가 되었어요.
그런것이 넘넘 무서워요.
조금 직급이 있는 인간은 그런 일을 이용해 소리소문을 이야기하고…
알아보지도 않으면서 인간들을 빠르게 어떻게던 나르면서…
여기서 사람 만나는거에 집착해가면서 분란을 일으켜보고
너무 어지러운 또 한가지의 세상이 나온 것 같아 가슴이 씁쓸합니다.
이것저것 쓰자면 너무 많은 사건들이 나온 다음이라
차마 다 쓰기 짱 어렵다고 느끼지만
저의 글은 생각지도 않아한 곳에서 대박 파워를
불러 일으켜본다고 본인은 생각해봅니다.



좋은 만큼 조금 더 생각하고 넷을 즐겨야 될 같습니다.
ㅋㅋㅋ 어찌되었건 대한민국은 인터넷 속도도 빠르다고 해서
어디가서 인터넷도 못쓴다고 하죠?
얼마나 빠른지는 잘 모른다고 느낀답니다.
빠름빠름은 한국인의 원동력같죠?

짱 급한감도 있지만요.
지금도 아침에 맛폰으로 넷을 즐겨보려고해요.
어떤 뉴스가 떠보나?

무차별한 덧글이 업데이트되나?
또 다른 세계에 얼굴을 들이는 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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