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타임 박경애 곡예사의 첫사랑 올려봅니다.

 

이 계절에 감상하기에는 진짜 좋은 음악들이 많습니다.
계절에 맞춰 어떠한 노래를 감상하느냐 달라지죠.
전 대개 이 계절에는 느낌 짱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들을 감상하는 편이랍니다.
박경애 곡예사의 첫사랑 올려봅니다.
이 계절이 건내는 음악 선물, 그러니까 이 계절이 좋아요.



대체로 노래들은 연인을 주제로 한 노래들이 가득 있잖아요.
사랑이라는 말 역시 이 계절에 잘 어울리잖아요.
그 두 가지를 모두 담은 느낌의 뮤직을 들려드리겠어요.
추억속의 사랑도 추억하시고, 최근에 하고 있는 사랑도 생각해 보시고
또 앞으로 다가올 사랑의 설레임도 느껴보세요.
듣고 싶었던 음악 아닙니까? 박경애 곡예사의 첫사랑
같이 감상해보시죠.,



아이의 그림을 봤죠.
아기답게 거친 그림이었습니다만
그만큼 순수한 그림도 없지 않나 생각해봐요.
다양한 색상을 잡고 작디 작은 손으로
쓱싹쓱싹 칠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사랑스러운 마음마저 든답니다.
잘 그렸느냐고 물어보는 아이에게
마음속으로 잘 그렸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저의 진심이 통했을까요?


아이도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런 아이들은 다양하게 많이 할 줄도 압니다.
피아노를 칠 수도 있습니다.
쬐만한 손으로 만들어내는 노래는
진짜 들어보신 분만 느낄 수 있을
그런 환상적인 하모니죠.
아이는 쬐만한 손으로 쪼만한 눈으로
작은 몸으로 큰 피아노 앞에 앉아서
점잖게 피아노를 친답니다.
후후. 그런 모습을 보고있으니가 저의 모습이 생각나죠.


나도 저런 나이 저런식으로 행복했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았는데 말이죠.
그런 아이가 오늘은 음악을 부르겠다며
동요를 열심히 들었답니다.
그런 모습이 대견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줬습니다.
그랬더니 환하게 웃으며
전부 외웠다면서 노래를 열심히 불렀습니다.
손을 고이 맞잡고 조그마한 입을 움직이고있는 모습을 보며
세상에 어떤 노래보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라며 감상평을 감히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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