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Listen 역시나 조아요~

문명진 Listen 역시나 조아요~

 

 

저 멀디 먼곳에서 하는 공사소린데도
엄청 시끄러워서… 고통 그 자체였는데…
음악을 틀어…놓으니 그 고통도
싸그리 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나도 좋았던 것 같아요.
문명진 Listen

역시 선율은 만병을 통치합니다…
다른 하모니를 들어봐야겠군요…
으음, 뭘… 들어볼까나^^ 아!
이 뮤직이나 들어야징^^ 하하.
제가 좋아하는 18번 곡입니다.
항상 정겨운 음악 ☞ 문명진 Listen
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멍멍이 신발을 신기고
개와 산책을하러 갔습니다.
아~ 근데 얼~마나 어색해하던지….
걸어보는 일이 정말 불안정했습니다.

진짜로 웃겼답니다. 하~~도 웃으니
사람이 정말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ㅁ<
원래…라면 제 기분이 나빴을 텐데…
걍 제 기분이 좋아서 막막 웃었죠.

막 웃어보였더니 숨이 넘어갈 것 같아가지고
개 신경도 안 썼답니다.
넘 불편해도 얼른~ 익숙해지길 바라…며
정말로 열~심히 걸었습니다.

그렇게 거닐다 보니까 어느덧…
자연…스러운 발걸음이 되었더라고요.
으음, 아직은 조금 멀었지만요.
으음, 신발을 신은 강쥐의 모습이
정말정말 귀여웠답니다. 하하.

간단…하게 나갈 때 발 씻기기
정말정말 힘이드니까 이렇게
강아지 신발이 있음 좋겠더라고요.
하모니를 감상하면서 강아지와
산책을…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뮤직도 넘넘 좋고~ 강쥐도 진짜 기분 좋고
하하… 저도 행복한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