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뤘던 장을 봐 왔어요.
^ㅇ^ 너무 시켜서 먹고 사먹고 하다보니
배도 불편하고 요리를 조금 해먹고
집안 뒷마무리도 좀 하고 필요한 물품도 사고.
그러다보니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더군요.
끄응- 하나하나 필요할 때마다 살 껄...
괜시리 더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화장을 자주자주 하지 않지만
요즘에는 진짜로 많~이 하고 다니네요.
화장은 얼굴에 마치 그림을 그리는 거 같이 재미있죠.
자신을 위해서 하는 화장도 재미있겠지만
남을 해~주는 것 또한 정말이지 재밌습니다.
ㅋㅋ 아직까지는 화장의 참맛을 알지못하고
하는 요령도 정말 미숙하지만
할 때 마다 정말 재밌다고 체감하고 있네요.
화장을 하고 난다면
관리하는 것도 곤란하지만 뭐랄까요.
지우기가 더 힘이 드는 것 같~아요.
화장 지우기. 이것 그냥 난 세안을 잘 하고
세정액으로 잘 닦아주죠.
아! 그런데 얼마전에 화장솜이 없으니까
난감한 때가 있었습니다.
화장 지우기의 꽃인데 화장솜!
음, 나가면서 사야지 한 걸 까먹어서..
후- 여튼 어찌 할까? 하다가
화장솜 대신 탈지면도 좋다는 기억이 나서
근처 약국으로 가 탈지면을 사서
세정액을 묻혀서 잘 닦았네요.
보들보들하고 진짜로 좋습니다.
화장지우기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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