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떠난 그자리에 티삼스 매일매일 기다려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닌데…
꼭… 어렵게만 생각해버린 나머지
꺼려하는 것 같네요…
무언가를 매번 해보고 싶은데…
정말 잘 안 되어서…
계속 두려워하고 진짜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티삼스 매일매일 기다려
으음, 그럴 때에는 이 하모니를 감상해봐요.
제 맘속에 있는… 다크함이
아리아로 싹싹 없어져버립니다.
정말 괜찮죠? 하핫~~
기분도 그런데 노래나 들어보죠. 티삼스 매일매일 기다려
ㅎㅎ 어떤가요?,
주륵주륵 비오는 날에 언제나 마음이 울적해지네요.
서글퍼지는건가? 아니면 감각적이게 되는걸까요?
정말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주르륵 오는 비를 보면서
괴괴해지는 거리를 보고있노라면 마음이 변하지 않나요?
하하, 저만 그런거면 민망하겠어요.
사람 구경, 건물 구경 화창한날 보는 것도 좋지만
이런식으로 비가 내리는 날에 보면 색색깔의 우산과 더불어
옥상에 고이는 빗물을 지켜보고 있으면 기분이 고요해져요.
명상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으면 자연히 기분이 다스려지더군요.
밖에 외출해서 풍덩풍덩 놀고싶습니다.
노는 아이들처럼 내일을 걱정하지 아니하고
독감에 걸린다해도 말이죠.
그렇지만 저는 어른이니 자제해야겠어요. ㅎㅎ
불빛에 반사되는 비가 보인답니다. 반짝~하고 빛이나면서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은 장관이에요.
너무 좋은 노래와 같이 비를 지켜보면 좋습니다.
모두 한번은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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