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지지않는 날엔 슈가도넛 몇해지나

 

하늘을 쳐다보며 외쳐보도록할까요!
난 이겨낼 수 있다!

라고 말입니다!
아아~ 깨끗한 공기들이 저를 감쌌죠.
마치 요 노래처럼….
슈가도넛 몇해지나
시원한 바람이,

멋진 음율이 나 자신을 응원해줘요.



힘을 꺼낼 수 있습니다!
으쌰으쌰! 전 해낼 수 있다구!!
그렇게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그렇다면 곡들을 들어보실까요?
이런 기분이라면 몇 곡들은 들을 수 있을 것도 같군요.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슈가도넛 몇해지나
들어봅시다.,



피곤하고 졸릴 때 어떤 방법으로 일어나나요?
저는 알람을 빵빵하게 몇 개씩 틀어놓아요.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알람도 있고.
음악으로 설정해놓은 알람도 있죠.
아침시간에 일어날 때마다 힘들어 죽겠는데
음악소리 들으면 기운이 살짝 나죠.
일어서서 정신이 멍-

한데도 출근준비를 해요.


뉴스를 틀어보니 오늘은 오늘 하루는 어떻다….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놀라운 사건이 가득하군요.
저녁에 다들 잠 안 자고 뭐하는 걸까나?
하는 별 기분을 하고 밥을 먹은 다음에 나선답니다.
걷고있는중인데 하늘이 쓸때없이 맑네?
심심한 출근길이니까 이어폰을 꽂아요.
차가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출근 대란을 이겨내고

 대중교통을 타는 일밖엔 없네요.


이렇게 사람에 치이고 치인다면
회사 앞에 모두 와 갑니다~
진짜로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져서 힘들어져요.
휴, 매일 하는 건데 언제쯤이면 익숙해지려나?
끔찍해요. 끔찍해….

슬퍼요ㅠㅠ
멜로디는 언제 이 정도 까지 흐른 걸까?

 하고 핸드폰을 끕니다.
또 동료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나의 자리에 빠르게 앉죠.


모두의 회사는 일하면서 뮤직을 들을 수 있어서
일하면서 노래 듣는 사람이 많죠.
대화가 적을 것 같다고 기억해보지만 전혀요.
다들 메신저로 성실히 대화하면서 땡땡이를 친답니다.
조잘조잘, 그러다 보면 점심시간이네요.
이렇게 순간순간을 쭉 보내는 것 같아요.
주말만 오기를 고대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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