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우 한강찬가 리믹스
거품같은 것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깨끗한 물이 다 끓었다는 겁니다.
그러한 끓은 물 같은…
그런 뮤직.
이병우 한강찬가 리믹스
펄~펄하고 뜨겁지만
위험하긴하지만 좋은 노래입니다.
그만큼~ 노래는 저에게 넘 위험하지만
더 많이 좋은 음악인 것 같군요.
그래서~ 들어봅니다.
저~기 끓는 음악처럼.
나 자신도 열심히 끓듯 들어보려고 합니다.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이병우 한강찬가 리믹스
노래 시작합니다.,
하하. 주말 오후에 강쥐와 산책을 하려는데
정말 신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꽤 오…래전 일인데 갑자기
떠올랐어요. 어느날~
정말정말 좋은
날씨에 강쥐와 산책을 가는데
아이가 있더군요.
그 아이는
강아지가 처음인건가 계속 뜸을 드리고 머뭇머뭇 하다가
보통 아이들과는 전~~혀 다르게` 계속
따라붙고 흥미를 가지고 있길래
그 자리에서 멈춰서 자,
만져봐 전혀 안문다고
해서 애가 용기를 내서 만질 수 있도록
도와줬답니다.
보통때도 순한 멍멍이에요.
그래서 애가 저희집 강아지를 막 만지는데
몇 살이냐고 하니 11살~ 이라
말을 건냈더니 아!
갑자기 돌변하더니
형! 이러는 거에요!!
하하 진짜 얼마나
웃기던지….
그래서 한동안 웃고
아이의 다음 행동을 기다려봤는데
강아지와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막 뮤직을 부르고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어요. >ㅁ<
저도 조~금씩 따라 불렀어요.
그리고 저희 집에 도착해서 그 노래를
들었답니다. 휴우~
얼마나 좋으면
제가 이렇게.. 찾아서 다시 듣겠어요.
아~ 이 노래나 계속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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