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절에는 정말로 재밌있어요 !! 

 

 

아이때를 기억했답니다.

조금씩 떠오르는 기억...
그 때의 저는 정말 흥미롭게 뛰어 놀았던거 같다고 느껴요.
남자는 운동장에서든 열심히 뛰어 놀고 놀고
여자아이들은 그런 남자애들을 응원을 하면서
순수하고 풋풋하게 놀았었던 기억이 떠오르죠.
열심히 응원하는 경우 남자친구가 있었거나 그랬던 기억도 나죠?
아니, 물론 지금만큼은 고백이라던가 그런 것들은 정말 많이 없었었지만
그래도 둘이서 사랑하는 마음은 있었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나요.

현재는 화장하면서 멋을 부려가며 다녔었지만
남성, 여자 짬뽕되어 놀기도 하고



가위바위보 같은 게임도 하면서 짱 신나게 놀았답니다.
ㅎㅎ 조금씩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아아, 옛날이 참 좋았는데. 라고 생각해봐요.
지금은 그런 모습을 많이 봐줄 수 없어서 그런가 아쉽답니다.
진짜로 저희때는 돌아오자마자 노는게 일상중 일상이었죠.
지금은 골목이 정말 조용하잖아요?
하긴 그 후에 복잡하다고 민원이 들어올것인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한번쯤은 애들 노는 소리를 듣고싶어요.
백원 짜리 하나하나에 울고 웃어보며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고 언제나 저녁때라고 귀가하라는
부모님의 목소리에 뾰르르 달려가 손을씻고 밥과 반찬을 먹었었던
그 어렸을적이 매일 그립네요.
세상의 먼지 없이 뛰놀았던 그때가 대박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현재는 뛰어 놀라 그러면 다시는 못 노니까요..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미친사람으로 보일겁니다.

분명 헐;;
친구들과 만나면 매일 돈을 써버리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돈 없이는 놀지 못하는 나이가 되버렸네요.
그래서 더 많이 그 시절이 그리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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