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잘 알아가는 행복함을 누려봐용~

 

 

좋은 음악을 들어본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말을 듣게되면 마음이 가득해지죠.
그리고 일상을 듣게되면 무언가 훈훈해지고
미소 띠게 되는 거 아세요?



아! 마땅히 안타가운 이야기를 들을 땐 눈물 짓게 된답니다.
제 경험도 아닌데 같이 울게 되요.
그래요! 경험이란 그런 것 같답니다.
일상 이야기는 정말 좋답니다.
그래~서 내 이야기 한번 들어주세요.
분명히 저의 마음에 답해주시리라 믿는답니다.



서로를 잘 알아가는 행복함을 누려봐용~
사랑하는 너와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
햇살 가득 안고있는 풀밭에서
반짝이는 당신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믿지 않았지만 당신을 지켜보고 느꼈답니다.
언제 TV에서 "아~ 이 여자와 영원히 함께 해야겠다" 라는
확신이 들었다던 수 없이 많은 연예인들의 말들은
과장인 줄 알았답니다만 진짜였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너에게 반해버렸답니다.
내가 너무 끈질긴 것일까? 부담스러웠던걸까요?



처음엔 저를 내켜하지 않았던지라 마음의 상처도 진짜 받았어요.
저의 접근 한 걸음이 너를 부담되게 한 것 같아요.
달려가 보고 싶은 느낌을 억누르고 있으며
당신에게 문자를 전달하지 않고 지냈어요.
그리고 얼마 뒤 시계로만 쓰고 있던 핸드폰이 울렸답니다.
잊지 않고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기억에 남는 전화 였어요.
ㅋㅋ 지금 생각하면 나는 "밀고 당기기" 이란걸 한 걸까? ㅎㅎ
그때는 이런 행동을 잘 알려고 하지 않았지만 괜찮은 방향으로 나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걸려온 전화에 안쓰러워 해주는 너의 음성으로
쌓였던 기다림이 풀렸습니다.
저의 사랑을 품어준 사랑하는 당신…
그렇게 한 걸음씩 사랑을 이어가고 얘기를 하고 있으면서
서로를 알아갔어요.



지금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는 그대가 내 바로 옆에 있죠.
너무 아름다운 너…
앞으로 계속 서로의 가까운 곳에 존재하면서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고 웃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고계신 글을 바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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