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추억을 되살린.. 공책 하나가…있죠.

저만의 추억을 되살린.. 공책 하나가…있죠.

 

 

으음… 어떤 일들이 있을까… 고민을 하는
내일의 나에게 과거를 알려주는
그런 일을 진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은 이렇게…
나의 하루를… 적어봐주는 것
아~ 아니면 다른 사람의 하루를
들은 다음에 끄적여보는 것이여요.

그러면은… 예전의 제 자신이 그걸 보고
앗!!하고 깨달아보는 것이 있겠지요.
그런… 글들을 써봅니다.

저만의 추억을 되살린.. 공책 하나가…있죠.
중학교다닐때 사용을 했던 공책이 있는데…
이 공책은… 조금 특별하죠..
선생…님이 매일… 개인적인
숙제를 내주셨는데… 그 것을
하는 공책이었죠. 추억이죠.

반에서 쓰는. 우리들의 공…책
매~일 검사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에게 싸인을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아침에 검사를해서 등교시간이
인간적으로 무리에요~~ ㄷㄷㄷ

저녁에 미리미리하면 좋은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하하.
매~일 놀다가 잠들어버렸는데
해볼 시간이 없어요. 항상 이런.. 생…활
진짜로 게으른 소리지만 모든 학생이라면
신나고 재밌게 놀고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아아 저도~ 그런… 학생인데
넘… 놀았나보군요… 하하^^
머릴 긁적거리면서 공책을
열…심히 썼던 기억이 난답니다.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은 몇 권
없어서 서운 그 자체!! 다~
추억…인데 그땐 정말 몰라 버렸지요~~
그래도… 이거라도.. 남아있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