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생각나는군요.
뮤직을 듣는데 아~ 가수가..
…허허 진짜 발음이 안좋아요.
이건 영어인 것 같은데 발음이 정말 안좋아서
으음, 이게 영어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일단… 인내하고 들었습니다.
조금씩 익숙해지니 영어들도 들리고….
그냥^^ 진짜 좋은 노래가 되었죠.
아아^^ 뮤직은 진짜 잘 불러….
후후~~ 그렇게 그 노래를
진짜로 열심히 들었던 것 같아요.
장미여관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장미여관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같이 들어볼까요?,
창문을 열어둔 다음 정말 조용하게
뮤직을 감상하고 있었죠.
정말 조용했습니다.
방에서도 들릴… 듯 진짜 잘 안 들릴 듯…!
그런 크기였습니다.
정말 조용하게 들어서
오히려 제가 진짜 불편할 정도였답니다.
그렇게~ 얼마나~ 감상해보고 있었을까나…?
즐거운 마음으로 설거지와 잡다한 집안일과
집안일을… 하고 있었어요.
으음, 그런데 어디서 들려오는 목소리~
야! 조용히 좀 하고 살라고!!
첨에는 저에게 말하는지도 모르고…
다시 집안일들에게 집중했는데
또 한번 들려오는 거죠~
아니! 언제 봤다고 반말인거야!!
저는 정말 점잖게 화를 냈답니다.
그랬더니… 뭐라 뭐라 계속 말하면서
욕을 막 했습니다.
그러곤~ 다시 조용해졌죠.
진짜 어이 상실됩니다. 하하…참
그러한 무개념인 사람도 있을 줄이야~
청소기를 돌린 것도, 하모니를 정말로 크게….
감상한 것도 아닌데 욕을 먹다니~
진짜 화가…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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