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Kim Min Seung (김민승) Thumping (쿵쿵쿵)

 

뮤직을 시작해보겠어요!
음? 하면 시작해버리는… 멍-한 음악이 아니라
귀에 아주 천천히 들어온다면은 좋아지는 노래.
그래서 난 노래를 시작해보려고 하죠.
Kim Min Seung (김민승) Thumping (쿵쿵쿵)
바~로 이 멜로디….
노래가 예뻐서 아주 좋은 곡이죠.



웃는 음이 넘 좋지않나요?
선율과 같이 들려오고있으면 더~ 좋답니다.
뮤직이 예쁜 지금 이 순간…
이 노래를 함께 들어보도록 해요~~
이 뮤직이 삶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Kim Min Seung (김민승) Thumping (쿵쿵쿵)
같이 감상해보죠.,



한 사람만을 찾으러 울부짖었답니다.
그 사람은 저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네요.
아린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울적했습니다.
너무 앞서서 가버린 사람…. 그 사람이 미웠어요.
야속했답니다. 그래도 나 자신은 그 사람의 흔적을 더듬어가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어쩌면 먼저 가버린 길을 내가 걷는 것뿐이죠.


앞서 간 사람에게 무정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나는 괜찮답니다.
괜찮다고 나를 위로하고
스스로도 그 길을 차근차근 걸어요.
길을 걷고 걷다 보면 힘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그 사람이 남긴 흔적을 찾아봐요.
그 흔적을 찾기 힘이들 땐
가만히 나 혼자 음악을 불러본답니다.


그러면 기분이 나아져요.
일부로 해맑은 노래로 엄청 크게 불러요.
소리 지르면 안정되듯
음악을 부르니까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힘을 냈답니다.
앞서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만을 찾으려 우는 제가 아니라
그냥 저답게 걸어갑니다.


음악과 같이한다면 두렵지 않습니다.
히히. 그렇게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어요.
멈추지 아니하고, 같이 할 거죠.
노래에도, 나도 일시 정지 따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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