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윈드 앤 파이어 Wanna Be With You 올려봅니다.
집이 더우면 선풍기를….
집이 아주 춥다면 보일러를 확~ 틀죠.
난방세? 전기세? 정말 걱정이되죠.
아끼고 아껴서 엄청 춥게, 상당히 덥게, 살고 있습니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Wanna Be With You
그렇지만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아끼지 않아요.
이렇게라도 추천할 수 있게
많~이 듣는 것이 저의 일과에요.
정말 매일매일 보람가득한 일상.
나만 느끼기 아쉬우니
방문자분들도 멜로디감상 해보세요.
음악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어스 윈드 앤 파이어 Wanna Be With You
노래 고고고,
처음 세상에 나올 시절에는 두려움 천지였죠.
작은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한 나 자신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엄청난 고난의 길들을 걸었었던 거 같군요.
처음 정든 집을 떠난다음 엄마아빠 곁을 떠나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며
눈물방울과 외로움으로 날밤을 지새며
슬퍼하던 날을 기억해요.
그렇게 저는 하루하루 고통 안에서 살다가
노래가라는 비상구를 찾아내게 되었죠.
매일매일 울며 지샜던 밤에서
이젠 외롭지 않다며 웃고 지냈었던 하루…
그리 하루하루를 지내온 것이란
전부 멜로디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멜로디가 없었다면 지금쯤 어땠을까요?
나는 적응하지 못한 채 앞서지도 못한 채
다시 한번 고향으로 내려와서 오늘날의 내 사람과 만나지도
못했을 거고 이런식으로 행복하게 지내지도
못할 것 같다면서 생각을해보니
노래에 고마움을 느껴요.
좀만 더 음곡을 늦게 알았다면은 전 정말
슬픔에 빠져서 저녁시간때 울었을 거죠.
그래도 지금은 진짜 행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살았으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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