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을 시작할 때 뭔 몸매관리 으음, 뭐 다 하시잖아요?
길을 거닐다 정말이지 거짓같이 크나큰 돌이 있길래
그 자리에서 한!참! 동안 돌만 쳐다봤어요.
뭐지 이 큰 돌은? 하는…데 공사를 위한 돌이었어요.
너무 자연스레 있길래 전 걍 거기
원래 있던 돌인 줄 알았답니다.
와, 깜짝이야. 그 돌 앞에 서서 사진도 찍고 무슨 유적같이 생…
긴 것도 같은지라
이것 유적인가? 같은 말도 했는~데
괜히 부끄럽네요. 또 와보니
그 돌은 벌써 사라져 있었어요.
아, 아! 뭐 이렇게 허무하지?
하지만은 사진을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이 엄청난 돌에 대한 일화가 떠올라서 말입니다.
담에도 또 놓여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그~냥 지나가며 웃을 수 있게 말이네요.
체중감량을 시작할 때 뭔 몸매관리 으음,
뭐 다 하시잖아요?
고런 것은 사실 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칼로리 먹거리를 먹어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많~이 활동하면 살을 제대로 뺄 수 있고
체중을 보존할 수 있습니당.
나에겐 나쁜 습관이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음식을 먹을 때 딴 거에 대해 집중하는 것!
그 버릇이었어요.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선 사실은
쪘다가 빼고, 다시 불리고 이런 되풀이가 아니라….
밥 먹을 때에는 밥만 먹는 거죠.
제가 얼만큼 먹은지 확실하게 모르고,
머리 자체에서 먹는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으니
먹거리를 먹는 만족도가 낮아진다고 하네요.
체중을 견지하는 비법은 타 것이 아니고
그런 나쁜 습관들을 버리는 것부터 스타트하는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