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고 약한 것은 보호 해줘야 해요.
훌~쩍 계속 떠나고 싶네요.
그럴 때엔… 사라져버리고 싶은데~
역시나 이 현실을 큽니다.
아~아~ 그래도 이렇게…
아주 소소하게 오늘 하루를 끄적여가며
앉아서 있는 순간도…
정말로
최~고로 괜찮은 것 같네요.
그러면 제 자신이 끄적여내려간
오늘 하루의 하루를 들어주십시오.
자^^ 그러면 시작합니다^_^
약하고 약한 것은 보홀 해줘야 해요.
동물 괴롭힘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꼬리를 절단한다던가
무차별 폭행을 가한다던가
정신이 말짱하다면 행할 수 없는 짓인데 말입니다.
동물들도 고통을 느낀답니다.
사실 우리는 강아지를 학대할 권리는 없는 것 같아요.
어딘가에 있는 길 고양이들은 전부
인간이라면 키우다 버린 것들로 시작했을 겁니다.
말 못 한다고 해서 우리들의 화풀이 대상이
될 수는 없답니다.
잔인하게 치고 괴롭히면
우리의 어딘가가 뻥 뚫릴지 몰라도
말 못 하는 안쓰러운 애완동물은
아픔을 평생 안고 살게 된답니다.
인간들은 멀리하게 되고 도망가고 …
언제는 애완동물 뽑기라고
인형 뽑기 같은 통에 햄스터를 잔뜩 넣고
500원~ 가량으로 똑같이 뽑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심심풀이로 뽑고 길가에 내팽겨져 죽임을 당하고
집개에 스트레스 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안에서 살아 있지 않고 시체들은 처리하지 않아
썩어 있거나 하는 둥 그랬던 일이 있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