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즐겨듣는 브라운아이드소울 Soul Breeze

 

커튼으로 가려진 창을 보며
아주 조금 허망하다는 생각들을 했어요.
커튼에 가려져선 밖의 풍경을 바라볼 수 없으니
진짜 아쉬웠답니다.
그럼에도 믈구하고 커튼을 쳐놓을 수밖에 없는 현실인거같아요.



볕이 너무 따갑다고,

춥다고하며….
그러한 안타까운 마음 한 구석을 달래고자 음을 들어본답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Soul Breeze
들리는 멜로디가 나를 기분좋게 합니다.
그라운 맘이 훨훨 날아가 버리는
그러한 음악 한번쯤 들어보세요.
항상 감동이 있는 신선한 노래 브라운아이드소울 Soul Breeze
같이 들어봐요.,



아 정말 어디로 떠나고 싶어서~
진짜 빠르게 여행계획을 짜봤습니다.
돈도 얼마 있었어요. 아주 조금씩 모아둔 money 말이죠.
아무런 일정과 계획도 없이 무작정~
회사 휴직서를 내고 떠나봤습니다.


외국이 아니어도 좋으니
그냥 길을 걸어보고 싶었던거 같아요.

뚜벅~뚜벅
제가 지니고 있는건 갈아입을 속옷과
몇푼의 돈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무일푼으로 여행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욕심도 사라지더라고요.
아 그렇게…

 여행을 떠나니까
처음엔 많~이 힘들었어요.

죽는 줄 알았죠.


돈도 정말 많이 있는데.. 알바를 열심히 하고…
그런데~

사람과 친해지고
같이 하루도 보내고 어쩔땐…
동반자…가 생기기도하고 여~러모로 즐거웠답니다.
그때~ 들었던 멜로디 하나가…
생각나서 지금에서야 찾아봤어요.


오오~ 이 멜로디를 다시 들어보니
예전 추억들이 생각이 나곤해요.
그때..

길거리에서 만났던 분이
나에게 추천해주신다며 힘내라면서
이 음악을 들려줬습니다.
저는 그때 이 선율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잊어버릴 수 없어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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