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쓴 한약 진짜 마시기 싫어요.
지금…
힘내서 한약을 마시고 있답니다.
제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조~금 지어서 왔었는데 역시나…!
먹기가 정말 힘이드네요 휴…
진짜 쓴 것이 건강에는 좋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정말 맛없고 먹기는 정말 싫은데…
이것이 과연 건강에 괜찮은 건가….???
그렇게 생각을 해보죠.
그러고 보니까 마시는 도중에~
아이였을 적 생각이… 문득 났답니다.
진짜 지금도 먹기가 힘든 한약들
아이였을 때엔 얼마나 싫었겠어요~~
먹었다고… 거짓말을… 해봅니다.
하수구에…. 몰~래 버리기도 했었고…
으음, 다시 몰~래 넣어놓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하면은 고통뿐인건 건…
저인데 도대체 왜 그런걸까?
그리고… 돈이 아까운지도 몰랐지요.
그렇게 나쁘고 나쁜 일들도 했네요.
하하^^ 이건 정말 비밀~
그렇게 잔뜩 남아있는
약을 바라보면서 한숨 쉬죠.
이것을 언제… 다 먹는거지?
정말 고통스럽게 바라보며 따스하게 만들 후
꿀꺽꿀꺽 마셔요.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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